코닉오토메이션, 직장인 급여 나눔캠페인 '착한 일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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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소프트웨어·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은 경기 사랑의 열매 직장인 급여 나눔 캠페인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착한일터 가입식에는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와 임직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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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어 소프트웨어·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은 경기 사랑의 열매 직장인 급여 나눔 캠페인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착한일터 가입식에는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와 임직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닉오토메이션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기업 차원에서는 임직원 기부금의 동일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지난 1994년 설립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시작으로 반도체, 2차 전지 등 성장 산업에 필수적인 제어소프트웨어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지난해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동참하는 등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며, 임직원들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 차원에서도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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