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케이, 전동칫솔 출시

김양수 기자 2024. 3. 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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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기업 비비씨㈜의 자회사 케이앤케이는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동칫솔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진동 원리를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진 플러그까지 세정할 수 있다.

앞서 케이앤케이는 친환경 복합신소재인 그래핀 모를 활용한 '스마이즈' 칫솔을 개발, 지난해 4월 판매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1000만개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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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 문평동 비비씨㈜ 공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지역 기업 비비씨㈜의 자회사 케이앤케이는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동칫솔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진동 원리를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진 플러그까지 세정할 수 있다.

사용자에 맞춰 ▲일반세정 ▲센서티브 ▲잇몸마사지 ▲화이트닝 ▲혀 세정 등 5가지 맞춤형 양치모드가 제공된다. 구강 컨디션에 따른 3단계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앞서 케이앤케이는 친환경 복합신소재인 그래핀 모를 활용한 ‘스마이즈’ 칫솔을 개발, 지난해 4월 판매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1000만개를 팔았다.

높은 소비자 호응에 따라 그래핀 모 손눈썹(eyelash) 등 다양한 후속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강기태 케이앤케이 대표는 “높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덴털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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