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총괄선대위원장 한동훈 '원톱'…나경원·원희룡·안철수 수도권 지원(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네 명이 맡는다.
대구 달서을에 출마하는 윤재옥 원내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선대위 운영 책임
[이데일리 경계영 조민정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네 명이 맡는다.
수도권은 총선 승리를 목표로 하는 국민의힘으로선 꼭 이겨야 하는 지역이다. 서울은 동작을에 출마하는 나경원 후보가, 경기는 성남분당갑에 출마하는 안철수 후보가, 인천은 계양을에 도전하는 원희룡 후보가 각 지역에서 승리를 이끌 예정이다.
대구 달서을에 출마하는 윤재옥 원내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선거 캠페인 실무를 담당하는 총괄본부장엔 장동혁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총괄본부장 산하엔 종합상황실과 공보담을 운영해 선거 캠페인에 발생하는 이슈에 대응할 방침이다. 종합상황실 가동은 13일부터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00원짜리 슬리퍼 샀는데, 산넘고 물건너 1300km 달려왔다[중국나라]
- 상가 승강기 앞 치마 걷어 올린 女…CCTV 속 모습에 ‘경악’
- 이부진 사장, 10년 간 ‘이것’ 만으로 1460억 벌었다
- “월급 60만원” 제주도가 고용한 신입 아나운서, 정체는?
- 조두순 "8살짜리에 그 짓, 사람xx냐"...선 넘는 발언까지
- '이강인은 사과 원했고. 손흥민은 보듬자고 했다'
- 10년째 기름때 묻은 ‘상자’가 소방서에…“얼굴 없는 풀빵천사” [따전소]
- ‘도쿄 3관왕’도 예외없다... 안산, 선발전 탈락하며 파리행 좌절
- “진짜 충격은 한국 출산율…해외 연금개혁 쫓아가면 완전히 망해”[만났습니다①]
- 백현, 메이저리그 개막전서 애국가·미국 국가 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