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섭 가이온 대표,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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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은 회사 강현섭 대표이사가 제3대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KODIPA)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강 대표는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과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에 이어 세번째로 KODIPA 회장을 맡게 됐다.
강현섭 가이온 신임 회장은 "막중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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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은 회사 강현섭 대표이사가 제3대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KODIPA)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강 대표는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과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에 이어 세번째로 KODIPA 회장을 맡게 됐다. 가이온은 협회 회장사로 활동하게 된다.
KODIPA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 받고, 2017년부터 드론산업 융합얼라이언스 위탁운영 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대표 드론 관련 협회이다. LIG넥스원, 한국카본, 제노코, 태경전자, 마이크로인피니티, 한국전력기술 등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으며 국제표준 제정기관인 ISO 무인기 분과의 한국 간사기관 역할도 수행 중이다.
강현섭 가이온 신임 회장은 "막중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이온은 2007년 설립된 보안관제 시스템·드론 관련 종합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최근 프리IPO(기업공개)를 진행하는 등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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