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개인 티저서 청량 비주얼 폭발…청청 패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데이식스 영케이가 신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개인 티저에서 여름 햇살처럼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새 미니 앨범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트레일러, 앨범 프리뷰 필름, 트랙리스트 등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각종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11일 초봄의 설렘을 품은 성진 개별 티저를 선보인 데 이어 12일 0시와 12시에는 영케이의 콘셉트 포토 4장, 캐스트 스포일러를 순차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영케이는 바닷가에서 하얀 장미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팔을 괴고 눕거나 책이 높게 쌓인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캐스트 스포일러에서도 쿨한 데님 청청패션으로 포인트를 주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빛냈다.

데이식스 신보명 '포에버'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신곡 '웰컴 투 더 쇼'는 멤버들을 비롯해 데이식스와 환상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작곡가 홍지상이 크레디트를 수놓았다.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를 더한 웅장한 스케일이 특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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