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강화…29일까지 실태조사

김동규 기자 2024. 3.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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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29일까지 발달장애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복지수요 등을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며 "보호자에 대한 부담 경감 등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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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이 오는 29일까지 발달장애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29일까지 발달장애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복지수요 등을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달장애인의 생활과 돌봄에 관련된 일반적 특성, 일상생활, 자기 결정 및 미래준비, 가족 내 돌봄, 복지서비스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며 “보호자에 대한 부담 경감 등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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