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4개월만 컴백’ 슈퍼주니어-D&E, 치명적 비주얼 과시

김한길 기자 2024. 3.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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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 콘셉트가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SIX ZERO SIX)'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마다하지 않은 슈퍼주니어-D&E인 만큼, 미니 5집 '606(SIX ZERO SIX)'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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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 콘셉트가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SIX ZERO SIX)’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로 신보 관련 비주얼이 베일을 벗는 만큼 순차적으로 공개될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와 은혁은 화보를 연상케하는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동해는 여유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엔틱한 느낌의 의자에 앉아 있는 은혁은 묵직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한껏 뽐냈다.

오는 26일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에 이어 약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마다하지 않은 슈퍼주니어-D&E인 만큼, 미니 5집 ‘606(SIX ZERO SIX)’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며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한 슈퍼주니어-D&E.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성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오드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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