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188억원 투입해 '중장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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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중장년 지원 계획'을 마련, 188억6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중장년의 사회 참여 활성 및 소득 안정화와 생애 재설계 지원 강화 등을 목표로 삼고 4개 중점 전략을 수립, 3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전략별로 보면 ▲경제활동을 통한 소득안정화 9개 과제 ▲사회활동 잠여 기회 확대 8개 과제 ▲생애 재설계 지원 강화 7개 과제 ▲노후준비 지원체계 구축 7개 과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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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중장년 지원 계획’을 마련, 188억6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중장년의 사회 참여 활성 및 소득 안정화와 생애 재설계 지원 강화 등을 목표로 삼고 4개 중점 전략을 수립, 3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전략별로 보면 ▲경제활동을 통한 소득안정화 9개 과제 ▲사회활동 잠여 기회 확대 8개 과제 ▲생애 재설계 지원 강화 7개 과제 ▲노후준비 지원체계 구축 7개 과제 등이다.
올해 마련된 중장년 지원 계획은 지난해 11월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 조례’가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전부 개정되면서 중년까지 확대됐다.
중년이 포함된 사업으로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 재직 재형저축 사업 등 16개가 있고 여기에만 175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인구는 67만5252명으로 이 중 40~64세 중장년은 41.5%인 28만2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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