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오픈 챔프 김재희, 47계단 상승...세계 1~6위는 '무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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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재희가 순위를 47계단 끌어올리며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일궜다.
금주 가장 큰 폭의 순위상승은 85계단 뛰어오른 베일리 타디(미국)가 이뤄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2024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재희는 47계단 뛰어올라 10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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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재희가 순위를 47계단 끌어올리며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일궜다.
금주 가장 큰 폭의 순위상승은 85계단 뛰어오른 베일리 타디(미국)가 이뤄냈다.
12일 기준, 롤렉스 랭킹에 의하면 현재 여자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부터 6위 고진영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릴리아 부는 12일, 합계 333.98 포인트로 변함없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 넬리 코다(미국)와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까지 모두 순위가 그대로다.
이어 4위에 인뤄닝(중국), 5위 이민지(호주)가 이름을 올렸고 고진영이 6위를 수성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이 가장 순위가 높으며 그 뒤를 이어 9위에 김효주가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한 계단 떨어져 8위에 올랐다.
그 외에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정조준한 양희영, 신지애는 각각 16위와 18위에 랭크되며 순위 변동이 없었다.
가장 큰 폭의 순위 변동을 이뤄낸 선수는 84위에 랭크된 베일리 타디다. 지난주까지 169위였던 타디는 지난 10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블루베이 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거두며 무려 85계단이나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2024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재희는 47계단 뛰어올라 107위에 랭크됐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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