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동해선 고속화철도 삼척~강릉 조기착공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의회가 12일 정부에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심영곤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며 "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의 조기착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의회가 12일 정부에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도의원들은 이날 도의회 앞에서 건의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건의할 계획이다.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강원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 역할도 맡는다.
심영곤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며 “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의 조기착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