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결별하나?' 케인, PL 복귀 희망! 맨유가 움직인다! "가능한 모든 노력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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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의향이 있다.
케인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PL 무대로 복귀 가능성에 오픈 마인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지 않다. 현재 불만이 상당하다. 우승을 꿈꾸며 이적했지만, 악몽으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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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복귀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의향이 있다.
케인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PL 무대로 복귀 가능성에 오픈 마인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과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을 선언했다. 줄곧 우승을 위해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연봉 상승, 은퇴 후 앰버서더 임명 등 당근을 제시했지만, 유혹은 실패했다.
결국, 토트넘은 케인의 잔류가 불가능하다면 자금이라도 챙기자는 방향으로 돌아섰고 바이에른 뮌헨에 내줬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우승이다. 커리어에 없는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한 의지가 절실하다.
하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 무기력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2위로 1위 레버쿠젠과 격차가 10점까지 벌어졌다. 우승 좌절 분위기까지 감지되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팀 분위기까지 최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3연패로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거세질 분위기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투헬 감독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뮌헨 선수들이 전술적 지시를 수행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했다. 본인의 결정지었기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헬 감독은 성과, 특히 훈련에서 잘 작동했던 전술적 지침을 정작 경기장에서는 잘 구현하지 못하는 선수들의 방식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선수단 탓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투헬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인터뷰 내용도 경질설에 힘을 불어넣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투헬 감독이 레버쿠젠과의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너희들이 못한다. 나도 너희에게 맞는 전술이나 해야겠다'고 선수들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결국,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이 확정됐다.
케인도 바이에른 뮌헨의 어수선한 상황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지 않다. 현재 불만이 상당하다. 우승을 꿈꾸며 이적했지만, 악몽으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맨유는 영국 갑부 짐 랫 클리프가 지분 인수 후 엄청난 임팩트를 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전력 강화를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서는 분위기이며, 케인 영입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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