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76회 SHRM 컨퍼런스’ 한국대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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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연간 130여 개국의 2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HR 컨퍼런스인 '제76회 미국 인적자원관리협회(SHRM) 컨퍼런스'에 참가할 한국 대표단을 모집 중이다.
미국 인적자원(HR) 전문가 집단인 SHRM은 HR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리서치, 학술 활동, 컨퍼런스 개최 등 HR 정보 보유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 560여 개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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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적자원(HR) 전문가 집단인 SHRM은 HR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리서치, 학술 활동, 컨퍼런스 개최 등 HR 정보 보유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 560여 개 지부를 두고 있다.
KMAC는 지난 2006년부터 19년간 SHRM과 독점 파트너십(Exclusive Partnership)을 유지하며, 글로벌 HR 관련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국내에 전파하는 등 기업의 HR 방향성 정립에 주력해 왔다.
오는 6월 23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KMAC는 올해의 핵심 테마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와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HR 현안 이슈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HR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RO)와의 밀도 있는 토론(Summit), 기업·기관 방문을 통한 HR 부서 간 만남(Benchmarking Program)을 기획하여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과 전략 수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2024 SHRM 한국대표단’ 프로그램은 AI와 DATA 등 기술 기반이 주도하는 산업계의 큰 변화의 흐름에 대한 HR 분야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산업계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 산업 분야의 HR 실무진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 SHRM 한국대표단 운영사무국은 “지난 SHRM 컨퍼런스에서는 산업구조 변화의 현재를 확인하고 HR의 주도적인 자세를 요구했다면, 이제는 거대한 담론 속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는 일하는 방식 전환에 따른 인사이트 함양과 더불어 HR 분야 산업계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MAC-SHRM 한국대표단 프로그램에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했다.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시카고를 포함한 다양한 도시에서의 인사이트 함양 프로그램과 함께 채용(Talent Acquisition) 박람회, 미니 포럼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KMAC-SHRM, 한국대표단 접수는 조기 신청은 내달 26일까지, 일반 신청은 오는 5월 24일까지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 문의는 SHRM 컨퍼런스 한국대표단 운영사무국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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