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292회 임시회 마무리···22건 안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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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는 12일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하는 등 16일 간 운영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 10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12건이 심의·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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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는 12일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하는 등 16일 간 운영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 10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12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쌍배 의원은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연계 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을 제안하고, 이호성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실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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