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동해선 삼척-강릉 구간 조기 착공' 촉구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4. 3.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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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12일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인 삼척~강릉 구간의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심영곤(삼척)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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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들이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12일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인 삼척~강릉 구간의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을 통해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과 강원영동지역,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심영곤(삼척)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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