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동계올림픽 시설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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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동계올림픽 시설 활성화를 위해 '스키점프센터 SKY TOUR'를 개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강원개발공사는 '스키점프센터 SKY TOUR'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올림픽 유산과 동계스포츠를 연계한 K-동계스포츠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올림픽 유산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ESG)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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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동계올림픽 시설 활성화를 위해 '스키점프센터 SKY TOUR'를 개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4월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8월 정식 운영할 '스키점프센터 SKY TOUR'는 동계스포츠 경기장 운영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키점프 스토리텔링(은퇴 국가대표 선수의 스키점프 맞춤형 가이드) △투어프로그램(모노레일 탑승, 스키점프타워 투어, 스키점프 국가대표 훈련 참관) △체험프로그램(미니스키점프대(K4) 체험 및 스피드 체험)으로 구성했다.
강원개발공사는 '스키점프센터 SKY TOUR'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올림픽 유산과 동계스포츠를 연계한 K-동계스포츠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올림픽 유산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ESG)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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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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