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음문석 형, 골프 나가면 나와 경쟁 구도‥올해 각오해라”(최파타)

권미성 2024. 3.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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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초대석' 코너에는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듣고 주원은 "(문석이 형은) 저랑 골프 나가면 경쟁 구도인데 올해는 각오하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나라는 "실제로 남자 선배 중에 주원 선배, 문석 선배가 골프를 정말 잘 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잘 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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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왼쪽부터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주원이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초대석' 코너에는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음문석은 영화 마지막 촬영 때문에 라디오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문자로 사연을 전한 음문석은 "현장에서 만난 음문석은 어땠나? 음문석이 없었다면 어땠을 거 같냐?"고 세 배우에게 질문했다.

이에 주원은 "문석이 형이 넷 중에 가장 나이가 있고 선배인데 저희의 짓궂은 장난을 다 받아준다. 인수랑은 16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도 잘 지냈다"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인수는 "저랑 16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또래 배우보다 더 즐겁게 촬영하고 문석이 형이 배려해 줘서 편안하게 촬영했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고마워했다.

또 권나라는 "실제로 상대방을 위해 같이 호흡해 준다"며 "연기 외적으로 칭찬할 점은 굉장히 따뜻하고, 멋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정말 골프를 잘 친다. 운동을 정말 잘 한다"고 극찬했다.

이를 듣고 주원은 "(문석이 형은) 저랑 골프 나가면 경쟁 구도인데 올해는 각오하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나라는 "실제로 남자 선배 중에 주원 선배, 문석 선배가 골프를 정말 잘 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잘 치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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