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가맹 사업 실시…“전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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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이달부터 가맹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가맹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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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 통해 연내 전국 주요 광역도시 개원 목표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이달부터 가맹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내 전국 주요 광역도시 내 개원이 목표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학원이다. 통합 영어 커리큘럼과 자체 개발한 전용 교재를 기반으로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가맹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학원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가맹원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식 및 노하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수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멘토링 제도를 통해 가맹원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관계자는 “전국 플래너스어학원 7개 직영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스마로그(smart+analogue)형 교육 환경을 마련해 학생별 맞춤 학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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