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주원 오빠 리더쉽 뛰어나→자리 마련해줘 다 같이 첫 방송 관람”(최파타)

사진=왼쪽부터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권나라가 주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초대석' 코너에는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어제 '야한 사진관' 첫 방송 했는데 누구랑 같이 봤냐?"고 질문했다.

이에 주원은 "촬영 다 끝났는데, 촬영할 때 좋았으니까 첫 방송 반응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봤다"고 답했다.

이어 권나라는 "주원 오빠가 자리를 마련해줘서 리더쉽도 뛰어난 사람이다. 오빠 덕분에 감독님들, 촬영한 배우들 다 같이 너무 즐겁게 봤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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