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5천451명 '유효' 휴학신청...수업거부 6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천4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학칙에 따라 유효한 휴학신청을 제출한 학생이 전체 재학생의 29%에 이르는 5천45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절차 여부를 떠나 휴학 의사를 밝힌 학생은 이보다 많지만, 교육부는 지도교수와 학부모 서명 없이 제출한 휴학계는 집계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천4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학칙에 따라 유효한 휴학신청을 제출한 학생이 전체 재학생의 29%에 이르는 5천45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절차 여부를 떠나 휴학 의사를 밝힌 학생은 이보다 많지만, 교육부는 지도교수와 학부모 서명 없이 제출한 휴학계는 집계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으로 승인된 휴학은 단 한 건도 없다며, 학사일정이 진행 중인 의과대학 6곳에서 수업 거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