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측, 이혼 후 첫 공식석상 "'7인의 부활' 제발회 참석" [공식입장]

임시령 기자 2024. 3.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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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7인의 부활' 공식 석상에 참여한다.

1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황정음이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의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극 중 7인의 악인 중 한 명인 금라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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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황정음이 '7인의 부활' 공식 석상에 참여한다.

1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황정음이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근 황정음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의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7인의 탈출' 시즌2다. 황정음은 극 중 7인의 악인 중 한 명인 금라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즌2에서도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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