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예술인 동반자사업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직업적 역량강화로 복지 실현을 위한 '예술인 동반자 사업'의 참여 대상을 공개모집한다.
예술인 동반자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지역 소재의 기업·기관이 매칭을 통해 1개 팀을 구성(1팀당 예술인 최대 5명, 기업·기관 1개소)하여 6개월 동안 예술 협업활동을 수행토록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직업적 역량강화로 복지 실현을 위한 '예술인 동반자 사업'의 참여 대상을 공개모집한다.
예술인 동반자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지역 소재의 기업·기관이 매칭을 통해 1개 팀을 구성(1팀당 예술인 최대 5명, 기업·기관 1개소)하여 6개월 동안 예술 협업활동을 수행토록 한다.
이를 통해 참여 예술인은 직업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기업·기관은 창의적 예술방식을 통한 조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총 5개팀을 지원한다. 예술인은 25명(리더예술인 5명, 참여예술인 20명), 기업·기관은 5개소다. 또한 협업 프로젝트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신규 참여예술인의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활동기간(5월~10월)동안 매월 120만 원~14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또한, 기업·기관은 홍보 마케팅,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 제품개발, 환경개선 등 다양한 이슈와 고민을 예술인의 시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지원자격 등 세부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오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해당사업은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