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글로벌코넷,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 활성화 나서

권태혁 기자 2024. 3. 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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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가 지난 11일 영동캠퍼스 심우관 대회의실에서 해외 기술투자 전문회사인 ㈜글로벌코넷과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총장은 "글로벌코넷의 해외 네트워크와 유원대의 기능성 식품 개발 경험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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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유원대 총장(오른쪽)과 홍병철 글로벌코넷 대표이사./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가 지난 11일 영동캠퍼스 심우관 대회의실에서 해외 기술투자 전문회사인 ㈜글로벌코넷과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덕현 유원대 총장, 문석환 기획처장, 우태식 산학협력단장, 육철 와인식음료학과 교수, 이오석 스마트팜학과장과 홍병철 글로벌코넷 대표이사, 조동주 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식품소재 공동 연구·개발 △글로벌코넷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품화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등이다.

김 총장은 "글로벌코넷의 해외 네트워크와 유원대의 기능성 식품 개발 경험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는 1999년 충북도 제1호 대학교벤처기업인 '영동대벤처식품'을 설립했다.

유원대와 글로벌코넷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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