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녹화 중 눈물 펑펑 “母 생각 나” 인생 없어진 독박육아+폭식 아내에 공감(맥미남)

이슬기 2024. 3. 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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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가 "우리 엄마가 떠오른다"라며 녹화 도중 돌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솔라는 "식사를 제 때 못하니 새벽에 폭식을 할만하다"라며 아내의 고충에 공감하며 체중이 늘 수밖에 없는 환경을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아내 모습을 모두 본 솔라가 녹화 도중 돌연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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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솔라가 “우리 엄마가 떠오른다”라며 녹화 도중 돌연 눈물을 펑펑 흘렸다.

3월 12일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다.

‘맥미남’ 8회에서는 최초로 부부 동반 메이크 오버가 진행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심한 저체중 몸무게의 ‘40대 내 남자’와 함께 남편의 살을 찌우려다 반대로 자신의 체중이 급증한 아내의 사연의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내 남자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 악화와 두 아이의 육아 부담의 증가로 인해 결혼과 출산 후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던 것.

남편의 건강 악화로 온전히 아내 혼자 육아를 전담하며 거의 식사를 거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의아함을 자아낸다.

아내는 아이를 모두 재운 뒤 남은 집안일 마치면 밤 12시가 넘어 폭식을 이어갔던 상황. 솔라는 “식사를 제 때 못하니 새벽에 폭식을 할만하다”라며 아내의 고충에 공감하며 체중이 늘 수밖에 없는 환경을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아내 모습을 모두 본 솔라가 녹화 도중 돌연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는 전언. 솔라는 “아내 분을 보니까”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다. 어떤 사연에도 냉정하게 조언을 이어갔던 솔라의 갑자기 터진 눈물에 스튜디오는 금세 숙연해졌다고.

이어 마음을 추스른 솔라는 “너무 안타깝다. 젊은데 본인 인생이 없어지고 여자로서의 삶도 없어지고”라면서 “우리 엄마 생각이 난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솔라가 연신 눈물을 떨구자 김종국은 “아내 분도 엄마이기 전에 여자”라며 깊이 공감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솔루션 중단 사태와 함께 ‘맥미남’ 역사상 이례적으로 ‘의벤져스’가 출연자를 재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최초로 맥미남, 맥미인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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