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겨울 한 달 저작권료 만 원, '바다의 왕자' 여름이 성수기"

김지현 기자 2024. 3. 12.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평균 저작권료가 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주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끝난 뒤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나온다"라며 아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평균 저작권료가 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겨울이 (가수들에게는) 비수기다. 저는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 부르고 싶다. 요즘은 중학생들이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아서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라디오 선곡표에는 박명수와 정엽이 지난 2012년 발표할 ‘꿈이었을까’가 올라왔다. 이에 박명수는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주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끝난 뒤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나온다”라며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