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나홀로 나체 살이 오해 커질까 해명 “무조건 벗지는 않아”(도망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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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나체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김대호가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편하게 입을 수는 있고 환경은 존중한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행동은 아닌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대호도 "저도 집에서 엄청 편하게 있다. 다 벗고 다닐 때도 있다. 민망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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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가 나체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김대호가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자유로운 시댁에 대한 고민이 찾아왔다. 윤혜진은 "제목만 듣고도 경악을 한 사연이다"라며 "자꾸 옷을 벗고 다니는 시댁"이라고 했다.
고민을 보낸 사람은 결혼 2년 차 새댁이었다. 그는 "설날에는 평상복, 추석에는 반팔과 반바지, 다음 설날에는 파마자만 입고 계시더라. 당황했지만 저를 편하게 생각하시나보다 했다. 그런데 이번 명절에는 흰색 러닝에 트렁크 팬티만 입고 계시더라. 시부모님과 도련님 모두"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연자는 "거실에서 식구들과 과일을 먹고 있는데 샤워를 하고 나온 남편이 수건 하나로 중요 부위만 가리고 나오더라. 그리고 수건을 냅다 빼더니 빨래통을 향해 3점 슛을 날리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지금 뭐하는 거냐 눈치를 줬더니 어머니는 총각 때 하던 버릇이라는 거다"라고 한탄했다.
김새롬을 제외한 모두가 '선 넘었다'를 선택했다. 윤혜진은 "편하게 입을 수는 있고 환경은 존중한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행동은 아닌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자기 집인데 왜 그러냐. 봐도 되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 거니까"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고 했지만 김새롬은 "때와 장소가 괜찮다"고 했다.
김새롬은 "저도 편하게 입는 집에서 자랐다"라고 했다. 김대호도 "저도 집에서 엄청 편하게 있다. 다 벗고 다닐 때도 있다. 민망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혼자 살아도 그렇지 일부러 다 벗고 살 필요가 있나?"라고 반응했다. 다 벗는다는 말은 김새롬의 손절을 불러오기도 했다. 김대호는 "무조건 벗고 생활하는 건 아니다"라고 애써 해명했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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