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주군 서범수 후보 "청량읍 그린벨트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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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량읍 일대 그린벨트 중 '지역 전략사업'으로 적합한 지역에 속도감 있게 그린벨트 해제 작업을 하겠다."
서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울주군은 울산시 전체 그린벨트 중 58%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청량읍은 82%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도시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량읍 일대 그린벨트 중 군민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고도 시급한 지역을 울산시와 협의해 '지역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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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주군 청량읍 일대 그린벨트 중 '지역 전략사업'으로 적합한 지역에 속도감 있게 그린벨트 해제 작업을 하겠다."
4·10 총선 울산 울주군 선거구의 서범수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이같이 공약했다.
서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울주군은 울산시 전체 그린벨트 중 58%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청량읍은 82%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도시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량읍 일대 그린벨트 중 군민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고도 시급한 지역을 울산시와 협의해 '지역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금까진 덕하역이 들어오고 도로가 신설되는 등 공공인프라가 구축돼도 도시개발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울주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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