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알몸 시상 존 시나,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백스테이지 현장 공개 [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존 시나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존 시나는 3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시상자로 나섰다.
존 시나는 "가장 중요한 게 어쩌면 의상이 아닐까 싶다"고 의상상과 관련한 의미 있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존 시나가 역대급 장면을 남긴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존 시나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존 시나는 3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시상자로 나섰다.
존 시나는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알몸으로 무대에 올라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과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 나체의 남성이 침입했던 사건을 패러디한 것이다.
사회자는 해당 사건이 있은 지 50년이 흘렀음을 알리며 "벌거벗은 남성이 무대를 가로지른다면 정말 놀랍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무대 구석에 있던 존 시나는 "마음이 바뀌었다, 하고 싶지 않다", "이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남자의 몸은 웃음거리가 아니다"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조심스럽게 무대에 입장했다.
존 시나는 의상상 후보가 호명된 후에야 황금색 의상을 입을 수 있었다. 존 시나는 "가장 중요한 게 어쩌면 의상이 아닐까 싶다"고 의상상과 관련한 의미 있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존 시나가 역대급 장면을 남긴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존 시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했다. 백스테이지 사진 속 존 시나는 중요 부위와 엉덩이 부분에 끈 없는 천을 단단하게 붙인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의상상은 영화 ‘가여운 것들’이 수상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진아름 ♥남궁민이 찍어줬나?‥감탄 부르는 8등신 각선미 자랑
- 한가인, 프랑스서 6살 子 옷 폭풍쇼핑 “매장 다 털겠다”(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강부자 “♥이묵원과 母子 연기 후 다신 한 작품 안해” (회장님네)
- 지드래곤, 미코 김고은과 띠동갑 깜짝 열애설 “친한 오빠동생 사이” 일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