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저작권료 만 원 단위…신곡 빨리 내야 할 듯"('라디오쇼')

유은비 기자 2024. 3. 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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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저작권료와 신곡 발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던 박명수는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겨울이 비수기고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여름이 오면 '바다의 왕자'를 부르는데 요즘 학생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른다"라며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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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명수가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저작권료와 신곡 발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던 박명수는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겨울이 비수기고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여름이 오면 '바다의 왕자'를 부르는데 요즘 학생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른다"라며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정엽과 함께 작업한 노래 '꿈이었을까'가 흘러나오자 "정말 감사하다. 내 노래 저작권료가 한 달에 만 원 단위로 나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그러자 김태진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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