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매주 1경기 슈퍼매치로 선정…첫 경기는 한화 vs LG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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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획득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이 '티빙 슈퍼매치(TVING SUPER MATCH)'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밝혔다.
이 CSO는 티빙이 제공할 콘텐츠를 설명했다.
이 경기는 류현진의 KBO리그 공식 복귀전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CSO는 "지난 주말 시범경기 이후 티빙에 대해 주신 의견들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면서 "개선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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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획득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이 '티빙 슈퍼매치(TVING SUPER MATCH)'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밝혔다.
티빙은 12일 오전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K-볼 서비스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취재진과 더불어 티빙 최주희 대표(CEO), 이현진 최고전략책임자(CSO), 전택수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참석했다.
이 CSO는 티빙이 제공할 콘텐츠를 설명했다.
티빙은 팬들이 40초 미만의 쇼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밝혔다. 하이라이트 클립과 경기 영상도 24시간 내내 시청 가능하다.
추가로 야구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기획 예정이다. 레전드 명승부, KBO 대표 선수 100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구단별 역사적인 순간, KBO 랭킹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 밝혔다.
특히 새롭게 티빙 슈퍼매치를 선보였다. 슈퍼매치는 경기 40분 전부터 프리뷰쇼가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타구를 추적하는 트래킹 CAM, 경기 중 음성 녹음, 360도 회전하는 4D CAM 등의 효과가 들어간다.
티빙이 선정한 첫 번째 슈퍼매치는 3월 23일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이다. 이 경기는 류현진의 KBO리그 공식 복귀전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LG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마지막으로 이 CSO는 "지난 주말 시범경기 이후 티빙에 대해 주신 의견들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면서 "개선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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