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메이크업 준비”…롯데온, ‘뷰티 올 패스’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이 오는 24일까지 ‘뷰티 올 패스’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뷰티 올 패스는 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모아 역대 최대 혜택으로 제안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랑콤·키엘·입생로랑·바비브라운 등 럭셔리 뷰티를 비롯해 라로슈포제·에스쁘아·3CE 등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내 뷰티 인기상품을 할인과 적립 혜택을 비롯해 단독 기획세트,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 기간 매일 자정과 오후 12시에 선착순으로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인 최대 15% 카드 할인 쿠폰을 준다.
더불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최대 12% 할인 쿠폰 증정, 주요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5000점 적립 등의 혜택을 마련한다.
오는 17일까지는 간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헤어·바디 상품을, 18~24일까지는 색조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향수 제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지난달 처음 진행한 ‘뷰티 올 패스’ 행사(2월 12~21일)에서 뷰티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고 고객 수와 고객 당 구매 금액도 4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1차 행사 때 인기가 좋았던 상품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구성의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이달에는 봄과 신학기를 맞아 뷰티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혜택과 행사 기간을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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