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일주일 만에 안타…샌디에이고 13대 3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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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 경기에서 1주일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3대 3 대승을 거뒀고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 5푼으로 조금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동점 골에도 알 나스르는 승부차기에서 3대 1로 져 알아인에 4강 티켓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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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 경기에서 1주일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시애틀과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대 1로 앞선 5회 초 투아웃 1루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린 데 이어 2루까지 훔쳐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3대 3 대승을 거뒀고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 5푼으로 조금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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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소속팀 사우디의 알 나스르가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에 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1차전 원정에서 1대 0으로 진 알 나스르는 2차전에서 2대 2로 팽팽히 맞서다 후반 27분 텔레스의 프리킥 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3대 2로 전후반 90분을 마친 알나스르는 1, 2차전 합계 3대 3으로 연장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알나스르는 연장 전반 8분 야흐야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곧바로 알아인에 골을 내줘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잇달아 놓쳐 아쉬움을 삼켰던 호날두는 연장 종료 2분을 남기고 기어이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1, 2차전 합계 4대 4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동점 골에도 알 나스르는 승부차기에서 3대 1로 져 알아인에 4강 티켓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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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의 이상수가 WTT 싱가포르 스매시 개인 단식에서 중국의 강호 린가오위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26위 이상수는 1라운드에서 세계 4위인 린가오쉬안을 3대 1로 제압해 지난달 부산세계선수권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상수가 린가오위안을 꺾은 건 2008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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