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뮤지엄갤러리, 손문자 기획초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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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뮤지엄갤러리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손문자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점, 선, 면, 색 등의 순수 조형 요소와 융화돼 격조 있게 구성돼 있는 작품은 독특한 기법과 색채의 중첩이 신앙심과 만나 서로를 강조한다"며 "기하학적인 선과 색채로 형상을 추상화한 그의 작업은 '추상화된 구상화'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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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손문자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대상의 외관을 해체해 스펙트럼처럼 면을 나눠 주관적인 색채로 표현하는 작품을 공개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점, 선, 면, 색 등의 순수 조형 요소와 융화돼 격조 있게 구성돼 있는 작품은 독특한 기법과 색채의 중첩이 신앙심과 만나 서로를 강조한다"며 "기하학적인 선과 색채로 형상을 추상화한 그의 작업은 '추상화된 구상화'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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