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상 백지영 “엄마도 나 아플 때 해주잖아” 딸 사랑에 감격 “잘 키웠네요”

이슬기 2024. 3. 12.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영이 딸의 배려에 놀랐다.

이어 그는 ""하임아 엄마 너무 아파 ㅜㅠ" 했더니 "잠깐만" 하면서 부엌으로가 먼가 뚝딱뚝딱 하길래 모른척 하고 쇼파에 널부러져 있다가. 모해? 하면서 가보니 딸기를 야무지개 씻더니 꼭지까지 따서 예쁘게 담아다가 "엄마도 나 아플때 과일 주잖아" 하는데!!!!"라며 자신을 걱정해준 딸의 마음씨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영이 딸의 배려에 놀랐다.

백지영은 3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주 목요일부터 감기가 오려나….하면서 잠들었는데 밤사이 미열에 목이 부어서 말도 하기 힘들정도로 몸이 안좋아졌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임아 엄마 너무 아파 ㅜㅠ” 했더니 “잠깐만” 하면서 부엌으로가 먼가 뚝딱뚝딱 하길래 모른척 하고 쇼파에 널부러져 있다가…. 모해? 하면서 가보니 딸기를 야무지개 씻더니 꼭지까지 따서 예쁘게 담아다가 “엄마도 나 아플때 과일 주잖아” 하는데!!!!"라며 자신을 걱정해준 딸의 마음씨를 전했다.

백지영은 "이거 먹고 싹 다 나았디!!!! 우히히 기분 조타!!!!! 내딸 최고!!!!! #딸간호가최고의약 #누굴닮은건지아직도의문 #예쁜마음 #태어날때부터효녀"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애는 "하임이 넘 잘 키웠어요~~ 그래도 아프지 마세요"라고, 이지혜는 "꼭지딴 디테일 딸엄마ㅠ"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도 "감동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딸하는 행동이 너무나 이쁘며 또한 마인드가 어른스럽네요 누나 늘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1년 1월 교제를 인정해 공개 열애했다. 이후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2017년 딸을 출산했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