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어선 전복, 7명 모두 구조...1명 심정지
오선열 2024. 3. 12. 12:37
오늘(12일) 아침 8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작도 인근 해상에서 7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구조 헬기 등을 동원해 사고 어선에 탑승한 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 가운에 60대 선장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전복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국민,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로 이송
- 구청에 아들 차량 등록...4년간 '무료 주차' 시킨 구의원
- "스탠리 열풍 같다" 4천 원짜리 트레이더조 토트백 65만 원에 팔려
- 직원들 위해 롯데월드 통째로 빌린 회사…1989년 개관 이래 처음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스카 수상 직후 '아시안 패싱' 논란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중국 직업학교 칼부림 25명 사상...잇따르는 '묻지마 범죄'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