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 일가족 3명 연탄가스 중독...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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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어제(11일)저녁 8시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연탄가스 중독 증상을 보이는 3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10대 자녀 2명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의식을 회복한 A 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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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어제(11일)저녁 8시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연탄가스 중독 증상을 보이는 3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10대 자녀 2명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의식을 회복한 A 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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