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황제 진종오 국회 입성할까...국민의미래 비례후보 면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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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용 비례위성정당으로 창당한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비례대표 후보면접심사를 실시한다.
면접은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신청자 4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 심사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자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일준 의원과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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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용 비례위성정당으로 창당한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비례대표 후보면접심사를 실시한다.
면접은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신청자 4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천신청자는 춘천 출신의 올림픽 3회연속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장,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김가람 전 최고위원, 한지아·윤도현 비상대책위원 등이다. 4명이 한 조를 구성, 다대다 방식으로 심사하며 1분 자기소개 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면접 심사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자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일준 의원과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유일준 위원장은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국민이 공감하는 도덕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과감히 뽑지 않는다”며 “몸 담은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과 국가적 현안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평가하고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문제점에 대응 능력이 있는 분들을 추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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