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위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2일 오전 옥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 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해빙기 안전점검 및 개선·보완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옥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2일 오전 옥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 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회의는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해빙기 안전점검 및 개선·보완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옥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양주신도시(옥정, 회천) 택지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 개발사업 등으로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현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옥정, 남방, 송추, 신천(1,2단계))과 광적하수처리장 신설사업 등 총 7개 공공하수처리장에 약 2,48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신·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발맞춰 계획적으로 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하는 중이며,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대비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ㆍ해ㆍ영 상생관광 활성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요 광역교통망 현장 점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관광공사, 독일 관광박람회 ITB 베를린에서 유럽 방한시장 공략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경기국제보트쇼 닻올라!...킨텍스에서 10일까지 항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LG유플러스-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맞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한국, 美 학생단체의 교육여행 목적지로 부상...올해 하버드·예일대·중·고교 1500여명 온다! - 투
- "응답하라! 1883 INCHEON" 선포...140년 개항역사문화 담은 인천관광 새 비전 제시 - 투어코리아 - No.1
- '코리아그랜드세일’, 외국인 관광객 12만명 유치...역대 최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 中 방한시장 겨냥 관광상품 다변화 등 질적·양적 성장 시동 - 투어코리아 - No.1
- 시흥 숲에서 느끼고 배우고 치유하기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