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BTS→테일러 스위프트, 글로벌 팝아이콘 다큐 흥행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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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방탄소년단, NCT 127, 슈퍼주니어 등 K팝 다큐들에 이어, 새해 뮤지션다큐로 테일러스위프트 공연 비하인드를 꺼내들며 새로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캐롤초이 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총괄은 "글로벌 톱 뮤지션이 무대밖에서는 어떤 모습이고 준비하는 진솔한 모습들을 기대하는 팬층의 반복적인 뷰잉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BTS)이나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적 팬베이스의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다큐로 조명할만하다. 이번 테일러스위프트 콘텐츠 역시 상당한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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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방탄소년단, NCT 127, 슈퍼주니어 등 K팝 다큐들에 이어, 새해 뮤지션다큐로 테일러스위프트 공연 비하인드를 꺼내들며 새로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캐롤초이 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총괄과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공개될 국내외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과 함께 지난해에 이은 올해의 성과전망들을 직접 발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스케일 큰 K콘텐츠 대작들과 함께, 뮤지션 다큐로 팝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를 자신있게 꺼내드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캐롤초이 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총괄은 “글로벌 톱 뮤지션이 무대밖에서는 어떤 모습이고 준비하는 진솔한 모습들을 기대하는 팬층의 반복적인 뷰잉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BTS)이나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적 팬베이스의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다큐로 조명할만하다. 이번 테일러스위프트 콘텐츠 역시 상당한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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