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저작권료가 이 정도라고?...“한달 저작권료 만 원 ...신곡 준비 중”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명수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이 '모발모발 퀴즈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수는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주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고 감탄하자 박명수는 "글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이 ‘모발모발 퀴즈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겨울이 (가수들에게는) 비수기다. 저는 여름이 성수기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 부르고 싶다. 요즘은 중학생들이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 할 것 같아서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라디오 선곡표에는 박명수와 정엽이 지난 2012년 발표할 ‘꿈이었을까’가 올라왔다. 이에 박명수는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주행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끝난 뒤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만 원 단위로 나온다”라며 아쉬워했다. 김태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고 감탄하자 박명수는 “글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지은, 오늘(8일) 사망 3주기…활동 중단→子 입대 후 홀로 사망
- 이천수, 황선홍호에 우려..“좀 성급했다”(리춘수)
- 이이경, 아버지 꿈 이뤄드렸다…서울대 졸업사진 공개
- 이효리·김신영 하차→이영애 섭외 실패…끊임없이 삐걱대는 KBS [SS초점]
- 최희, 출산 후 ‘19kg 감량’ 성공..“식단 90%로”(최희로그)
- “꼬막 잡아준 여자는 네가 처음” 54세 심현섭, 젓가락 부딪힌 소개팅녀에 심쿵(조선의 사랑꾼)
- ‘여배우 아우라’ 고현정, 눈부신 봄의 여신...볼하트가 이렇게 상큼하다니
- 김승현 “미혼부와 결혼한 ♥장정윤, 주변 따가운 시선과 선입견 쉽지 않아..극복하고 믿어줘서
- ‘고려거란전쟁’ 김한솔 PD, 특별명예퇴직신청…KBS 떠났다 [공식]
- 존 시나,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체로 출몰…50년 전 사건 재연[제96회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