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뷰티 “플롭스 인 아트” 시즌 8 ‘초록의 사이 : Between Greens’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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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롭스 인 아트'는 정샘물 플롭스 매장을 갤러리와 같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고객들로 하여금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전시 후원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더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시즌 8회째를 맞이했다.
뷰티와 아트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아트 앤 라이프'를 지향하는 플롭스 인 아트 시즌8 '초록의 사이 : Between Greens' 전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정샘물 플롭스'에서 4월 24일까지 무료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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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뷰티가 2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플래그쉽 스토어 플롭스에서 ‘플롭스 인 아트 시즌8 ‘초록의 사이 : Between Greens’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플롭스 인 아트'는 정샘물 플롭스 매장을 갤러리와 같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고객들로 하여금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전시 후원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더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시즌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즌 8 전시는 작가 ‘김봄’과 ‘언타이틀 플랜트’가 참여하여, 초록을 중심으로 두 작가의 조금 다른 방식의 ‘바라봄’에서 시작된다.
주변의 익숙한 풍경을 축소해 세세하게 캔버스에 옮겨 담는 김봄 작가는 다양한 색채를 가진 그 풍경들을 화각을 통해 초록과 파랑으로 정돈한다. 반면, 작고 복잡한 구조의 식물들을 확대하고 단순화해 표현하는 언타이틀 플랜트 작가는 식물의 초록을 투명하게 조형 작품과 회화에 담아낸다.
이러한 작품들이 이들의 대조되는 ‘바라봄’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지만 전시의 전체적인 조합을 보았을 때 주조색을 이루는 초록의 사이로 다채로운 색깔들을 품어 나가는 과정은 서로 닮아있다.
싱그러운 봄날을 연상시키는 초록이 새롭게 피어나는 오색빛깔의 꽃잎들과 조화를 이루며 짙어져 가는 것처럼 두 작가의 작품 사이 사이로 등장하는 여러 빛깔들은 브랜드 정샘물이 봄을 맞아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들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뷰티와 아트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아트 앤 라이프’를 지향하는 플롭스 인 아트 시즌8 ‘초록의 사이 : Between Greens’ 전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정샘물 플롭스'에서 4월 24일까지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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