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동 교사 혐의' 의협 전·현직 간부 3명 경찰 출석 조사

최진경 2024. 3. 12. 1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하거나 방조했다는 혐의 등을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3명이 오늘(12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사에 앞서 "전공의 후배들의 사직은 자발적인 의사 표명"이라며 선동이나 사주로 이뤄진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정부로부터 고발된 5명 중 지난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과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같은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의협 #전공의 #집단행동_교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