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연맹, 대의원총회 개최 '심의사항 의결' 신임 박원준 사무총장 소개까지

박연준 기자 2024. 3. 12.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예산 편성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대학야구연맹은 12일 "지난 3월7일(목) 대전에서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 결과 및 수입 지출 결산과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 편성에 대한 심의사항을 의결했다"고 말하면서 "대학야구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2024년 신설 창단 팀의 U리그 참가를 위한 협의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예산 편성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대학야구연맹은 12일 "지난 3월7일(목) 대전에서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 결과 및 수입 지출 결산과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 편성에 대한 심의사항을 의결했다"고 말하면서 "대학야구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2024년 신설 창단 팀의 U리그 참가를 위한 협의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준상 연맹 회장은 이날 김천과학대, 목포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 3개 팀의 창단을 환영하고 새롭게 연맹 사무처를 이끌어 갈 신임 박원준 사무총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준 신임 사무총장은 배재고, 중앙대를 졸업하고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한국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공헌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야구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며 주한 캄보디아 야구 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대학야구연맹은 "2024년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연맹 운영을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사단법인 설립 및 실질적인 기업 후원 협력 등을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한국대학야구연맹, 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