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라쿠나, 새 싱글 ‘bow-wow’ 12일 발매

이복진 2024. 3. 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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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새 디지털 싱글 '바우-와우(bow-wow)'를 12일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해 9월 싱글 '존(John)'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앨범 발매는 라쿠나가 가진 음악성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게릴라 라이브와 같이 라쿠나의 음악적, 장르적 확장성을 중심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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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새 디지털 싱글 ‘바우-와우(bow-wow)’를 12일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해 9월 싱글 ‘존(John)’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은 멤버 개개인의 사운드를 가감 없이 펼쳐내며 각자의 기량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곡이다.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내세운 음악적 확장에 대한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두드러지게 돋보이는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앨범 발매는 라쿠나가 가진 음악성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게릴라 라이브와 같이 라쿠나의 음악적, 장르적 확장성을 중심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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