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라쿠나, 신곡 '바우와우' 발표…스펙트럼 확장 시도

김현식 2024. 3. 12.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라쿠나(Lacuna)가 신곡 '바우와우'(bow-wow)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12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바우와우'는 라쿠나가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 관계자는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인 곡들을 주로 발매해온 라쿠나는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라쿠나(Lacuna)가 신곡 ‘바우와우’(bow-wow)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12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바우와우’는 라쿠나가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몇 차례 먼저 들려준 바 있다. 지난 9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있는 편집샵에서 진행한 깜짝 게릴라 라이브에서도 이번 신곡을 불렀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 관계자는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인 곡들을 주로 발매해온 라쿠나는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적으로나 장르적으로 경계에 대한 확장을 갈망해왔는데 ‘바우와우’를 통해 그러한 확장에 한 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