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과학세상으로 초대`…`별의별 과학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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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이 달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지식 보급과 과학에 대한 문해력 증진 등을 위해 '별의별 과학특강'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6월 15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의 '덕업일치 비법노트', 오는 9월 21일 유튜브 안될과학 궤도의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 등 매월 색다른 주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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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이광형 KAIST 총장..'미래기원' 강연
국립중앙과학관은 이 달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지식 보급과 과학에 대한 문해력 증진 등을 위해 '별의별 과학특강'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등 대중 친화적이고 화제 중심적인 명사들이 초청돼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첫번째 주인공으로 이광형 KAIST 총장이 '미래의 기원'을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2시 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강연한다.
이 총장은 과학기술 변화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증가 속에 오늘의 인류를 있게 한 빅 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 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6월 15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의 '덕업일치 비법노트', 오는 9월 21일 유튜브 안될과학 궤도의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 등 매월 색다른 주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별의별 과학특강 참여 희망자는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이번 강연 시리즈는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참여하고 체험하며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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