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메이트 2기 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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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교육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교육의 정책과 정보를 개성 있게 제작해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시민의 눈으로 개성이 넘치는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하다는 면에서 기대가 크다"며 "서울 교육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서울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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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교육의 정책과 정보를 개성 있게 제작해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선발 규모는 총 60명 안팎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50명), 미디어크리에이터(10명)으로 구성된다.
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만18세 이상의 서울 생활권자로 본인의 소셜미디어,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SNS 활용에 능통한 사람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교육메이트로 선정된 60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제작한 콘텐츠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게시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교육청은 인플루언서, 홍보 전문가, 영상 제작자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 실시 및 멘토링 제도를 운영 하는 등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교육메이트 2기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4월 2일까지 서울시교육청 공식 블로그 ‘서울교육나침반’에 방문해 지원서 를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시민의 눈으로 개성이 넘치는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하다는 면에서 기대가 크다"며 "서울 교육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서울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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