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2일 뉴스센터12
■ "전공의 의존도 낮추고 효과적 의료체계 구축"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고 효과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대정원 확대는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붕괴라는 위기 앞에서 현실을 방치하면 미래는 더욱 절망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동훈 "도태우 5·18 발언 가볍지 않아"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대구 중·남구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제의 발언이 가볍지 않은 발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첫 회의 진행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선거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선대위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전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 3명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 '3톱 체제'로 운영됩니다.
■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첫 체포
우리 국민 1명이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돼 모스크바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국민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수사 결과에 따라 양국 관계에도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선거개입' 강신명 전 경찰청장 집유 확정
박근혜 정부 시절 20대 총선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당시 경찰청 차장이었던 이철성 전 청장은 징역형 집행유예,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면소 판결이 각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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