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투 엑스', 여전히 뜨겁네…발매 5달째에도 롱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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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2세대 대표 한류그룹 '소녀시대' 리더 겸 솔로가수 태연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생일 당일인 지난 9일 숏폼 콘텐츠가 주로 게재되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생일을 자축하는 짧은 영상과 함께 '투 엑스' 챌린지를 연이어 올렸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투 엑스'는 원래 안무가 없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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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K팝 2세대 대표 한류그룹 '소녀시대' 리더 겸 솔로가수 태연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태연의 '투 엑스(To. X)는 멜론 주간 차트(3월 4~10일)에서 6위를 차지했다. 무려 15주 연속 톱 10 내 순위로 역대급 롱런 히트를 기록했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생일 당일인 지난 9일 숏폼 콘텐츠가 주로 게재되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생일을 자축하는 짧은 영상과 함께 '투 엑스' 챌린지를 연이어 올렸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투 엑스'는 원래 안무가 없는 곡이다.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이다.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특징이다.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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