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베트남 EAUT, 글로벌 학생교류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 2024. 3. 12.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가 지난 11일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베트남 동아시아기술대학교(East Asia University of Technology, EAUT)와 글로벌 학생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 위원장과 송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이 다각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산학협력,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배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베트남 EAUT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백석문화대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가 지난 11일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베트남 동아시아기술대학교(East Asia University of Technology, EAUT)와 글로벌 학생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과 딩반투안 EAUT 이사장, 딩반타잉 총장, 팜티간 이사, 팜응옥두엔 국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2+1+2 복수학위제 추진 등이다.

딩반투안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만큼 양교의 관계도 더욱 가까워지리라 생각한다"며 "양측 젊은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과 송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이 다각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산학협력,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배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