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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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학교의 석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부 지정기관인 한국석면건축물안전관리협회와 함께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한 전문교육에는 학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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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학교의 석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부 지정기관인 한국석면건축물안전관리협회와 함께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한 전문교육에는 학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석면 안전관리가 학생 및 교직원 등 교육가족들의 건강과 관련이 깊은 만큼 △석면 안전관리법과 제도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의무사항 △위해성 평가 방법 △안전관리요령 등 석면의 전반적인 이해와 관리방안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석면 안전관리의 교육대상을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까지 확대한 만큼 지원청을 중심으로 안전 교육 ‧ 학교 현장 점검 ‧ 컨설팅 및 지원이 더욱 촘촘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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